무안--(뉴스와이어)--전남쌀 수도권 직거래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판매매니저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쌀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수도권의 쌀 시장을 공략키 위해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판매매니저 60명을 모집한 결과, 무려 241명이 응시, 4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명문대 출신 우수 인재 및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출신의 유통 전문가도 상당수 포함돼 사업 성공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경쟁률이 높은 것은 전국 브랜드쌀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는 전남쌀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생산에서 공급까지의 빠른 유통체계 구축(매일 도정한 쌀 24시간이내 소비자 공급), 가격 경쟁력 확보, 적은 비용으로 개인의 능력에 따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판매매니저 희망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남쌀 판매기획단은 이들 응시자중 서류전형을 통한 1차합격자에 대해 심층 면접 후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3박 4일간의 교육 및 훈련을 거쳐 12월말경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투입시킬 예정이다.

전남쌀 구역별 전담 판매매니저들에게는 영업용 1톤차량이 무상 대여되며, 영업실적에 따라 판매수당이 지급되는 프랜차이즈형 개인사업자 형태로 운영된다.

판매매니저들은 직거래시스템에 참여한 장흥농협 등 6개 농협 RPC에서 생산되는 공동 브랜드쌀인 ‘녹색의 땅’을 수도권물류센터에서 매일 공급받아 최종 소비자인 식당, 가정 등에 직접 배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기업 식당, 학교급식 등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서 1일 50포/20kg 이상을 판매해야 하는 의무를 부여받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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