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경 음악제’ 대구서 처음으로 열려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주관하는「제1회 대한민국 환경 음악제」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사랑을 노래로 승화하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자극하여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5일(화) 저녁 7시30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환경음악제로서 합창, 중창, 독창, 연합합창, 오케스트라 반주 등이 “지구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환경노래를 중심으로 열린다.

참가단체는 일본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상당한 수준의 아마추어합창단인 ‘일본 오사카 Friends 합창단’ 및 원주시립합창단, 대전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 김해YMCA 어린이합창단, 대구오페라페스티벌콰이어, 대구레이디스싱어즈, 그린환경합창단, 리틀그린환경합창단, 비둘기환경합창단 등이 참가하여 겨울밤의 아름다운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초청장 배부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431-2121) 및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255-1446)로 하면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환경정책과 과장 구영수 053-803-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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