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여 진행한 사업의 결과 보고전으로, 지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예술가의 개입과 실천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변화를 모색해 보는 프로젝트들로 각각의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서 예술가는 전시장 미술에서 벗어나 전시장 밖 지역사회와 공공의 문제에 개입하고, 지역사회 안에서는 예술가의 역할과 실천을 하도록 제안하고 있으며 또한 예술은 어떻게 소통될 수 있는가를 찾고 있다.
‘10개의 이웃’ 중, 평택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고향을 떠나야하는 팽성읍 주민들의 상처와 기억을 보듬어 안은 ▲황새울 사진관 ▲공공일기 ▲대추리 희망그리기 등은 특정 상황에 놓인 지역 공동체에서 예술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이번 사업의 관계자는 “양적으로 풍부해진 공공미술에 대하여 ‘열개의 이웃’은 작은 단위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논의의 틀을 제공하였으며 많은 쟁점을 남겼다” 고 사업을 평하고 있다.
한편 오프닝은 12월 13일(수) 오후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15일(금)오후2시에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지역사회에서 미술로 이웃되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ggcf.or.kr
연락처
예술진흥팀 구정화 031)231-7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