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세계에서 가장 밝은 240 lm LE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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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6-12-05 10: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 LED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1위의 LED 전문제조업체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www.zled.com)는 단일칩으로, 세계에서 가장 밝은 빛 240lm(1A)을 발하는 Z-power LED P4 시리즈를 출시했다. P4는 밝기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발광효율(100lm/W)을 자랑하며, 형광등(70lm/W), 백열등(15lm/W) 등의 기존 조명 광원을 대체하고 본격적인 LED 조명의 시대를 열 전망이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는 “기존에 여러 개의 LED 칩으로 100 lm 대의 밝기를 내는 타사 제품들은 있었지만, 하나의 칩으로 100 lm 이상의 성능을 내는 LED 출시는 전세계에서 처음이다." 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만의 형광체 기술과 패키징 기술력이 접목되어 보다 높은 광효율과 신뢰성의 P4가 탄생되었다. P4는 인가 전류 한계치가 기존제품보다 높으면서도 열저항은 낮아 기존 LED에 비해 신뢰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본 제품은 데코레이션 조명, 건축조명, 거리 조명 등의 일반 조명에서부터 자동차, 손전등, LCD TV 모니터 백라이트, 프로젝터, 가전제품, 교통 표시등, 휴대전화 플래시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평균 80 lm @350 mA 와 100 lm@350 mA 두 가지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2007년까지 P4의 발광효율을 1 watt당 135 lm까지, 2008년 1분기까지는 145 lm 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연락처

서울반도체 마케팅팀 김모경 02-2106-7322
버슨 마스텔러 김선미 이사 02-3782-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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