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루마니아 대사, 대전시와 자매결연 제의
박성효 시장은 이자리에서 자매결연 제안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루마니아 주재 한국대사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시 관계 위원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자매결연 추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회답했다.
대전시와 루마니아와의 인연은 지난해 2월 아르테니 대사가 시를 방문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루마니아 출신 첼리스트 미하이 마리카와의 협연을 관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월 루마니아로부터 피아트라네암츠시와 이아시시와의 자매결연을 제안하는 서신을 전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니 대사가 이번에 대전시와의 자매결연을 제안한 이아시시는 인구 35만명의 루마니아 2대 도시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관광·문화도시로 유명하며 중국, 벨기에, 캐나다 등 1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아트라네암츠시는 인구 11만명의 산업도시로 비료, 제지, 식품, 농기계, 제약 등의 산업단지와 연구시설이 입지하고 2개의 국립학교가 위치한 경제·문화·교육 중심도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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