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So1 UCC 콘테스트, 스타 탄생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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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0:55
성남--(뉴스와이어)--온세통신(www.onse.net)은 12월 5일 오전 엠플랜엔터테인먼트 오디션룸(강남구 역삼동)에서 무선인터넷 쏘원(So1)을 통해 3개월간 진행해 온 국내 최초의 UCC 모바일 이벤트인 'So1 UCC 뮤즈 콘테스트'의 최종 결선을 성황리에 치렀다.

‘So1 UCC 뮤즈 콘테스트’는 기존의 모델 선발 대회와는 다른 ‘UCC 모델 선발 이벤트’로 일반인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촬영하고 무선인터넷 So1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여 모바일 및 온라인상 일반인 투표로 진행된 콘테스트로 모바일 컨텐츠에 대해서는 소비자이기만 했던 일반인들에게 스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국내 최초의 ‘UCC 모바일 콘테스트’였다.

온세통신 'So1 UCC 뮤즈 콘테스트'의 최종 결선에는 지난 8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3차례의 모바일 및 온라인상 투표로 진행된 월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9명의 후보들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상에 모여 연기, 노래, 춤 등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모바일 UCC스타 선발대회라는 독특한 선발 방법 만큼이나 각자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미스코리아 입상자, 패션모델, CF모델, 연극·영화·드라마 출연 연기 경험자, 가수·연기자 지망생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는데, 1위 수상자인 김세미(22세, 사진 왼쪽 첫번째)양은 오랫동안 한국무용과 모델활동을 한 늘씬한 몸매와 동양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기성 연기자 못지 않은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세미양은 ‘무선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색다른 방법으로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한 만큼 새로운 모습의 스타가 되고 싶다’며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으며, 2위 수상자 강민정(21세, 사진 왼쪽 두번째)양과 3위 수상자 허예리(21세, 사진 왼쪽 네번째)양도 당장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연기와 노래, 춤 실력을 보여주며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주니어 부문 수상자인 박진희(18세, 사진 왼쪽 세번째)양은 가수 양파를 떠오르게 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이번 컨테스트의 수상자들에게는 온세통신 무선인터넷 So1의 모델로 활약할 기회 제공을 비롯하여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수여됐는데, 이기찬, 박해일, 소이현 등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엠플랜엔터테인먼트의 엠플랜 스타모션 트레이닝 과정, 바디웍스의 뷰티 클리닉 상품권이 등이 제공되었고, 공주영상대학 방송모델과, 쇼호스트과, 방송연예과에 지원시 가산점이나 장학금의 혜택도 주어진다.

온세통신 관계자는 ‘올해 국내 최초의 모바일 UCC 스타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는데, 향후에는 UCC와 스타 콘테스트를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고 이를 통해 온세통신의 So1을 새로운 스타 등용문으로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o1 UCC 뮤즈 컨테스트’ 통해 선발된 예비스타들의 최종결선은 온세통신 무선 인터넷 ‘So1(501누르고 네이트, 메직엔, ez-I 버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한국DMB㈜ ‘원투원(1 To 1)’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tele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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