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개교 6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부고인’賞에 아이코리아 김태련 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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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2006-12-05 13:37
서울--(뉴스와이어)--아이코리아 김태련 회장(8회 졸업, 이화여대 명예교수)이 개교 60주년을 맞은 서울사대부고(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제8회‘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장애어린이와 여성교육발전의 큰 공을 인정받은 김태련 회장은 40여년간 이화여대에서 심리학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심리학회장을 비롯, 한국어린이심리학회장, 한국자폐학회장, 발달심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여성심리학과 발달장애심리학을 심리학의 전공영역과목으로 개설 및 정착시키는 등 심리학 발전의 주역으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태련 회장은 현재 국내 최대 공익법인 중 하나인 아이코리아(구(舊) 새세대육영회)의 회장으로 사회공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YWCA 행정위원,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과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자랑스러운 부고인’ 賞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13회 졸업)이 제1회에 수상한 바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목)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아이코리아 개요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40여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 학술연구 및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c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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