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매일 밤 10시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서민의 삶과 애환을 구수한 목소리로 세상에 전하는 최일도 목사가 5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전주시 직원을 상대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최 목사는 “도시 빈민과 노인 등이 하루 세끼도 해결하지 못하고 굶주리고, 제3세계 아동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며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기쁨”에 대해서 역설했다.

전주시청 김용태 직원은 “배고프고 아픈 이를 도와주는 일을 행정에서 해야 하는데도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고개가 숙연해진다”며 “나는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8년 청량리역에서 라면을 봉사로 다일공동체를 시작한 최 목사는 지난 20여년간 섬김과 나눔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현재 다일공동체는 국내와 제3세계에서 매일 3천명의 허기진 이들이 와서 밥을 먹는 밥상공동체로 발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2002년부터 전액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는 등 빈민 선교운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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