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입면 디자인 3가지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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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스피 000210
2006-12-05 15:23
서울--(뉴스와이어)--업계 최초로 단지 외 관의 입면디자인 미술저작권을 획득하며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였던 e-편한세상이 3가지 타입의 입면 디 자인 업그레이드 안을 내놓았다. 업그레이드 된 입면 디 자인은 각기 다른 사업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는 일치되도록 고안되었다.

현대적인 감각과 첨 단의 기능성을 추구하는 ‘그레이 스 타일(Gray style)’ , 자연색을 살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액센트 스타일(Accent style)’, 중후한 품격과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의 ‘브라운 스타일(Brown style)’로 구성된 새로운 입면 디자인은 20여개 현장에 직접 적용 후 검증된 디자인을 선정한 것이다.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레이 스타일(Gray style)은 e-편한세상의 주력 외관 스타일인 만큼 역삼e-편한세상 이후 여러 현장에 적용되면서 디자인의 원칙이나 기준 등이 가장 많이 정립된 타입이다.

오산원동과 대구수성 2차 e-편한세상에 적용된 액센트 스타일(Accent Style)의 경우 독창적인 측벽문양과 과감한 색상적용 을 통해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액센트 스타 일(Accent Style)은 외부 디자인 전담팀이 1년 동안 북유럽의 주거단지를 조사 연구한 다음 완성시킨 작 품으로서, 유럽의 선진 주거문화를 국내에 새로운 트렌 드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브라운 스타일(Brown style)은 기존 박공지붕(八자 형태의 지붕)의 단점인 안전성 문제는 해결하고 장점인 중후한 품격은 살렸다. 기존 박공지붕의 형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심플하고 깨끗한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앞서 대림은 별도의 입면 디자인팀을 구성해 사내전문가 7명이 2년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2005년 총32건의 미술 저작권과 건축물 저작권을 획득한 바 있 다. 일반적으로 건축조형물이 건축분야의 저작권 등록을 거치는 것과 달리, 대림산업의 아파트 외관 디자인은 미술분야의 저작물로도 등록되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아울러, 이번 3가지 타입 입면디자인이 13건의 의장등록과 22건의 저작권 등록을 거치고 나면 총107건의 아파트 외관 디자인 관련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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