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아웃플레이스먼트서비스 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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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8:24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가 2007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아웃플레이스먼트)서비스 시행업체를 공모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시행업체 선정 관련한 제안요청 내용을 공고(12월 6일자 경제신문참조)하였으며, 12월 29일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한국노총과 경총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직지원 및 구인·구직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관련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해 나가고 있고, 2006년도 초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 향후 지방으로의 사업 확대도 기대되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의 관심도 매우 큰 것으로 보여 진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전직지원(아웃플레이스먼트)서비스 시행업체 선정’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newjob.or.kr)를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368-2314)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