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지난 7월부터 추정가격 300억원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의 입찰과 관련하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입찰참가자들의 공종별 입찰금액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의 경우 30개 내외의 공종으로 구성되는 공사로 1단계 및 2단계의 입찰금액적정성 심사를 거쳐 낙찰자가 결정되며, 입찰금액의 적정성심사는 총 입찰금액이 아니라 공종별로 심사하도록 되어 있다.

1단계 심사시 공종별 입찰금액이 공종별 기준금액(발주기관의 공종별 조사금액 70% + 공종별 평균 입찰금액 30%)의 80%미만에 해당되면 부적정 공종으로 판정되는데, 부적정공종수가 총 공종수의 20%미만일 때 1단계 심사를 통과하여 2단계 심사(저가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의 입찰에 대한 투명 · 공정성을 보다 높이고자 현재 입찰자별 총 입찰금액만 나라장터에 공개하던 것을 업체별·공종별 입찰금액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개는 2006년 12월 7일 이후 현장설명이 있는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분부터 적용되며, 나라장터(www.g2b.go.kr)의 ‘시설 개찰결과 상세조회 화면’에서 업체별 입찰금액을 Click하면 해당업체의 공종별 입찰금액을 볼 수 있다.

* 열람순서 : 나라장터 → 입찰정보 → 시설 → 개찰결과 → 공고번호 입력 → 개찰완료 → 업체의 입찰금액 Click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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