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와 삼성화재(사장 황태선)는 6일 ‘철도 여객사고와 종사원 직무사고방지에 관한 공동 개선과제’ 수행을 완료하고 실행·관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6시그마 경영’을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양사는 지난 5월부터 ‘6시그마 경영 상생협력 관계’를 맺고 공동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철도여객과 종사원의 사고감소 방안’을 함께 연구했다.
그 결과 ▲여객사고 예방설비 보강 ▲노약자 보호 ▲사고처리업무 단축 ▲열차연결작업 개선 ▲선로변 및 신규직원 작업요령 등 사고 감소방안을 도출했으며, 이들 개선과제를 이달부터 실행에 옮겨 본격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개별 기업이 ‘6시그마 경영’을 도입, 추진한 사례는 많지만 철도공사와 삼성화재의 경우처럼 2개 이상의 기업이 전략적 제휴를 맺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은 새로운 6시그마 추진모델이라 산업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프로젝트팀 관계자는 “개선안의 실질적 성과는 궁극적으로 철도고객에게는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 한국철도공사는 고객만족도 제고, 삼성화재는 보험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와 삼성화재는 개선효과 극대화를 위해 정기적인 공동모니터링 체계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추가과제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 참고 : 6시그마 경영은 시그마(sigmaㆍσ)라는 통계 척도를 사용해서 품질혁신과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한 전사 경영전략의 하나로, 1980년대 말 모토로라에서 시작되어 국내외 기업들이 앞 다퉈 도입하고 있는 기업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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