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E)과 양해각서(MOU) 체결
금번 호주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은 대표적인 선진 수출농업국가와의 농업기술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양국간의 농업기술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촌진흥청장은 12월 4-5일간 호주를 방문, 호주 최대 규모의 쇠고기 수출단지인 락데일 소 사육장과 양코 농업연구소 등 축산 및 작물 분야의 연구시설과 수출 생산단지를 시찰하였으며, 특히 쇠고기 품질관리 및 친환경 분뇨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뉴잉글랜드 대학과 포괄적인 농업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농진청은 앞으로 호주와의 연구 및 기술 개발과 농가 지도 및 교육 등 농업 전반에 걸쳐 양 기관의 농업기술 공동연구를 촉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농촌진흥청장의 호주 방문은 쇠고기, 쌀 등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수입국인 호주의 핵심 연구시설 및 수출현장을 시찰함으로써 최근 확산되고 있는 FTA 등 농업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선진국과의 농업기술분야의 대외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농산물 수입 급증에 대비하여 우리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적 대응방안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장은 호주 방문에 이어 뉴질랜드를 방문, 세계적인 낙농 및 과수원예에 대한 연구와 산업화 현장을 시찰하고 향후 양국간의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국제기술협력과 김제규 과장 031-299-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