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탑프루트」프로젝트 및 과수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12월 6~7일까지 2일간 충주에 있는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참여 농업인, 일선 지도담당, 연구소 관계관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종합 평가회에는 2006년 한 해 동안「탑프루트」프로젝트 사업에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와 참여 농업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는 등 토론의 장으로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탑프루트」프로젝트는 정부업무 중앙부처 자체평가에서 사업추진 방향성과 필요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품질평가에서도 우리 과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군센터별로「탑프루트」사업 추진결과와 우수 시범단지 운영 사례와 과종별「탑프루트」생산 핵심기술에 대한 교육이 함께 추진되어 내년도 사업 수행을 위한 다짐의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금년도「탑프루트」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서 사업성과가 뛰어난 우수단지를 시상하고, 참여 농업인, 기술지도 공무원, 유통관계자 등에 대하여 표창함으로써 그간의 사업추진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관의 사기를 북돋우게 된다.

- 우수 시범단지 시상 : 11점(대상 :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 농림부장관상 2점, 우수상 : 농촌진흥청장상 8점)
- 사업추진 유공자 : 31점 (농업인 9점, 공무원 17점, 유관기관 감사패 5점)

이번 평가회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상주 ‘문장대’ 포도단지 권용선(53) 회장은 “이번 「탑프루트」사업 참여로 전문가들의 현장 기술지원을 받게 되어 고품질 포도 생산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탑프루트」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이 과실의 수입개방화에 대응하여 2006년부터 추진하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고품질 생산 기술지원 사업으로 전국의 30개(사과 8, 배8, 포도 9, 감귤 5) 시범단지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엄명호 차장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이 우리 청의「탑프루트」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고품질 과실 생산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수 기술이 인근 농가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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