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월 6일(수)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서 “매립가스(LFG) 집단에너지시설 및 태양광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거행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금번에 준공된 설비는 34.4Gcal/h급 매립가스 집단에너지설비 2기와 태양광 발전시설 100kW로, ‘05~’06년간 총 20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96년부터 열병합발전소, 피크열 보일러, 쓰레기 소각열을 이용하여 대구시 달서구 관내 7만 5천 세대에 난방열을 공급하여 왔으며, 매립가스 집단에너지 시설의 준공으로 대구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방출되는 매탄가스를 포집하여(연간 57백만㎥) 추가적으로 1만 6천세대에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금번 신재생에너지시설 준공으로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매립가스, 태양광, 쓰레기 소각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집단에너지시설로 변모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내년에는 우드칩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3MW)가 준공되어, 대구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부상될 전망이다.

매립가스시설, 태양광발전시설 및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시설 설비가 모두 갖추어질 경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신재생에너지로만 연간 45만Gcal의 지역난방열과 1만8천MWh의 전기를 생산(약 3만3천여 세대 난방 및 5천여 세대 전기 공급)하게 되어 신재생에너지 활용 비율이 36%에 이를 전망이며 연간 36만 배럴(약 200억원)의 유류수입 대체효과와 15만톤의 CO2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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