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 김관용)는 12월 7일 국내외 기업인들과 지역 경제관련 단체장, 국제자문대사, 캐나다 한인실업인연합회(UKBA)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공관 1층(144평)에 ‘대외통상교류관’을 개관하고 해외 투자유치와 통상교류를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외통상교류관은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차원 에서의 통상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귀빈 접견에 필요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그 활용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도지사 공관에 대외통상교류관을 마련함으로써 과거 우리 조상들이 귀한 손님이 오면 사랑방에서 주인과 손님이 함께 먹고 지내면서 따뜻하게 대접했듯이 도지사와 귀빈이 인정과 예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21세기 현대판 사랑방’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가 도지사 공관에 대외통상교류관을 설치하기까지는 김관용 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지사는 당선 후 줄곧 도지사 관사를 통상교류의 장소로 활용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0월 16일 제8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재일동포 선수단을 이끌고 온 도쿄 도민회 기업인 40여명을 관사로 초대해 투자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그 뜻을 현실화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23일에는 고향을 찾은 일본 교토(京都) 경북도민회 기업인 32명을 공관으로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지는 등 취임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도지사 관사를 투자유치장으로 활용,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경상북도는 김 지사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민선4기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1억2천만불의 외자를 유치하는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경북을 찾는 국내외 귀빈은 물론 국내외 CEO나 바이어들을 대외 통상교류관으로 초청하여 투자 상담과 통상교류 활동을 펼치는 비지니스의 중심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외통상교류관을 이용하는 귀빈들에게 특별한 대접을 받는 특별한 손님임을 인지시킴으로써 경북의 따뜻한 정과 경북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이를 투자유치로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이어 도내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품의 캐나다 수출길을 활짝 여는 경상 북도와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간 업무제휴협약(MOU)이 체결되어 개관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대외통상교류관이 문을 연 경북도지사 공관은 1980년 건립되어 도지사 공관 및 대통령 순방시 숙소로 활용되어 오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사무실로 활용되어 왔으며, 99년 이후 도지사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다시 공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자치행정과 담당자 심상명 053-950-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