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오는 12월 8일(금)부터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전국의 청소년단체, 시설,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ㆍ지원센터, 쉼터, 보호지원센터 등 청소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도자! 희망을 이끄는 사람들”을 주제로“2006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각지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화합ㆍ결집된 모습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을 세계의 주역으로 이끌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관련 분야의 현황을 진단, 청소년계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정보 및 비전 공유 등을 위해 열리게 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지도자의 날 제정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김석산 회장은 청소년지도자의 개인역량을 강화하여 권익을 증진하고 청소년정책에 대한 대국민 참여확산 및 관심의 유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최근 청소년계의 정책과 제도는 국민들에게 과거보다 훨씬 더 통일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인 만큼, 그 중심에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관련단체, 시설, 쉼터, 상담 등 그들이 속해있는 기관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지식정보를 공유하여 가장 이상적인 청소년운동 방향을 선정, 실전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대한민국의 기둥인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사상과 관심이 뿔뿔이 흩어진 상태가 아닌 하나로 뭉쳐졌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청소년분야가 워낙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고 하나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통합창구가 없던 마당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요가, 스포츠댄스, 마술 등 지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지도자 활동 동영상, 그리고 연예인 초청공연 등 흥분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1박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본 대회는 레이져쇼,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각계인사 영상 축사 등의 개회식과 청소년단체, 상담, 청소년쉼터, 자원봉사 등 4개 분야의 활동 영상물이 담긴 청소년지도자 활동 사례발표, 직능분야별 모임,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되고, 국내에선 처음으로 ‘청소년지도자의 날’ 제정 결의문을 채택한다.

국가청소년위원회 최영희 위원장은 “현재 청소년계는 동일분야에서는 정보공유와 인적ㆍ물적 교류가 활발하나, 단체, 시설, 쉼터, 상담, 자원봉사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는 만남이 많지 않아 이번 대회가 더욱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 있는 지도자들간의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변화와 혁신의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지도자 공동체 구축을 위한 발판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첫날에는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함께 개최한 한ㆍ중ㆍ일 청소년지도자 정책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표단이 본 대회의 개회식 및 교류회에 직접 방문ㆍ참석하여,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국적 규모의 청소년지도자 행사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분야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개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창립 '65.12.8, 설립 '05.9.8)돼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했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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