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코리아, IPTV 솔루션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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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토

2006-12-06 16:21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TV, IPTV, 모바일 네트워크를 위한 콘텐츠 보호 솔루션 선도 기업인 이데토코리아(대표: 우병기)는 6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데토 IPTV 제품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성 DMB 및 모바일 분야 CAS솔루션뿐 아니라 IPTV 분야까지 확대된 이데토의 콘텐츠 보호 제품군을 발표하기 위한 자리다. 이데토 IPTV솔루션 로드맵에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새로운SoftClient, OMA DRM bridge 등의 제품이 포함된다.

이데토코리아는 IPTV 콘텐츠 보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서 시장 및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IPTV 시장에서 이룬 성과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비전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데토코리아는 이번에 발표하는IPTV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IPTV 파트너사의 국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데토는 현재 화웨이(Huawei), LG노텔(Notel) 아미노(Amino), 카세나(Kasenna), 미네르바 네트웍스(Minerva Networks), 틸진(Tilgin)등 세계적인 장비, SI업체들과 함께 IPTV 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데토 코리아의 우병기 사장은 "이데토는 IPTV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IPTV 콘텐츠 보호 분야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데토코리아는 앞으로 국내 IPTV 사업자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데토코리아는 같은 날 삼성전자, LG 노텔, 휴맥스, LG 전자, 가온미디어, 열림기술, 글로벌테크등 콘텐츠 보안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20여개 셋톱박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데토코리아는 이 워크숍에서 IPTV, DVB 로드맵뿐만 아니라, 셋탑 업체들을 위한 DVT 지원과 통합, ECOHO시스템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데토 개요
Irdeto는 디지털 플랫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안전하고 연결된 미래를 위해 혁신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 50년 넘게 전문성을 쌓은 Irdeto의 서비스와 솔루션은 수익을 보호하고, 성장을 실현하며, 영상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 게임 및 수송, 건강, 인프라 등 연관 산업 분야에서 사이버 범죄에 맞서 싸운다. 전 세계에 팀을 갖춘 Irdeto의 최대 자산은 직원들이며, 모두가 동등하게 혁신을 추진하고 Irdeto의 성공을 지원할 기회를 가진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 Irdeto는 누구나 걱정 없이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최상의 보안 파트너이다.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rde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