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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4-12-14 14:09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 김쌍수, www.lge.com)가 최근 야채가게로 성공신화를 이룬 '총각네 야채가게(대표 : 이영석)'와 마케팅, 유통사업 분야에 대해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통상 전자업계에서의 전략적 제휴는 유사한 동종 업계간 이루어지기 마련이나, 이번 제휴는 '전자제품'과 '야채'라는 전혀 다른 이(異)업종간 제휴로 이색적이다.

양 사는 특히 양 사의 주 고객이 주부라는 공통점을 마케팅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지난 14일 LG강남 타워에서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송주익(宋周翼) 부사장과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李榮錫) 사장간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LG전자는 매장 판매원들이 총각네 야채가게 일일 현장체험 등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감성마케팅의 노하 우(Know-How)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주부 고객의 공통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사 대리점과 하이프라자 등 전속매장과 총각네 야채가게의 점포를 공동 입점할 계획도 추진중이다.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도 LG전자의 조직운영 기법, 인재육성 기법, 각종 관리 기법과 함께 지난 '90년대부터 개발해 온 LG전자만의 체계화된 고객관리 Skill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의 구매성향을 연구한 결과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이성적 판단과 함께 구입하는 매장에서 느끼는 감성적 요소도 중요하다고 분석되었다.

특히, 가전제품의 디지털화에 따른 융복합화, 대형화, 프리미엄화 확대 등으로 매장규모를 대형으로 확장하고, 집객을 위해 각종 컨텐츠를 도입하고 있으며, 서비스 향상, CRM 등을 통한 1:1 마케 팅 전개 등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 오면서, 최근에는 매장내 무인 민원서류 발급기와 현금지급기 등을 도입해 집객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매장내 판매원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열정과 즐거움이라는 감성이 더해지지 않으면 고객만족이나 감동이 어렵고 매출 증대도 한계가 있어 살아있는 분위기를 매장에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95년 대치동에서 18평의 조그만 가게로 시작해 젊은 총각들이 즐겁게 야채를 판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언론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 현재는 10개 매장 100여명의 직원들이 년간 200억원의 매출로 대한민국 최고의 평당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이 날 제휴식에서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송주익(宋周翼) 부사장은
"총각네 야채가게와의 제휴로 LG전속매장이 보다 활기차고 열정이 살아있는 매장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李榮錫) 사장도 "가전 1위 기업인 LG전자와 제휴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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