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CAPS, ‘난치병 어린이 희망 심어주기’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 ADT 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 는 12월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2006년 한 해 동안의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 활동을 결산하는 “ADT 캡스 난치병 어린이 희망 심어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캡스의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 a wish”의 활동을 뒤돌아 보고, 우수 봉사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또한 이번 행사에는 그 동안 캠페인에 참여했던 난치병 어린이들인 위시키즈(wish-kids)와 그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마술공연, 각 지역 자원봉사팀의 축하공연, 그리고 COEX 아쿠아리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즉석에서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wish granting(소원 들어주기 행사)의 순서도 눈길을 끌었다.

‘ADT캡스 Make A wish’ 캠페인은 소원 성취 대상자로 선정된 3세 이상 18세 미만의 불치/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알아내어 그 소원을 이루어 주는 프로젝트. ADT캡스는 지난 3월부터 총 1000여명의 직원이 참여, 한국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과 함께 올 한해 전국 60명의 난치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ADT 캡스의 이혁병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ADT캡스의 ‘열정 주고 받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직 내부의 열정을 고객 및 사회와 공유해 감동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다”며 “캡스는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앞으로 의미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하고 회사 차원에서의 기부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 노블리주 오블리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연락처

ADT 캡스 홍보팀 김진 대리 3485-9019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오수연 과장 3453-4811 016-343-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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