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생활환경, 식습관 등의 변화로 생활습관병 발생이 저연령화 추세에 있고 최근 급속한 컴퓨터 보급, 운동부족 현상 등으로 인하여 성장기 초등학생들에 대한 척추측만증 및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2006년도 초등학교 5학년생 46천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건강검진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위탁하여 시행한 결과 척추측만증은 2,809명(6.2%)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으며 이중 2,043명은 요 관찰자로서 판명되었고, 766은 2차검진을 받아야 할 요정밀자로 판명되었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한 B형간염은 166명(0.4%), 콜레스테롤은 960명(2.5%)이 유소견자로 나타났다.

또한, 결식아동 등에 대한 심전도 검사의 경우 5,203명에 대한 검사결과 412명(7.9%)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으며 중.고도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지방검사의 경우 2.332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194명 (94%)로 나타나 소아비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성장기 초등학생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척추측만증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학교와 협조하여 올바른 자세교정 및 운동을 통한 치료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소아비만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비만프로그램을 보건소와 함께 개발하여 비만학생에 운동요법 등 지도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부산시는 12월 8일(금)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06년도 척추측만증 등 조기발견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교육청, 보건교사,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그리고 척추측만증으로 판명된 자 5명에게는 보조기 구입지원금을 검진기관인 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전달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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