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국방인증체계 구축 사업권 획득

서울--(뉴스와이어)--PKI보안 1위업체 소프트포럼 (대표이사 권순도 www.softforum.com)은 국방부의 국방인증체계(MPKI) 프로젝트를 15억4천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 하반기 공공 보안 분야 최대의 사업으로 보안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국방인증체계(MPKI) 프로젝트는 국방정보체계의 개발 및 표준형 정보보호기능을 구현, 사용자의 신분확인 및 자료 위변조, 정보유출방지, 부인방지 등 국방부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보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에 구축될 MPKI(Military Public Key Infrastructure 국방공개키기반)체계는 각군의 인트라넷 및 국방정보체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인증과 암호, 전자결재, 문서유통 전자관인, 보안메일 등을 포함한다. 이미 각군에서 운용 중인 인트라넷 및 국방전자결재 시스템과 연동하여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소프트포럼의 PKI제품은 최상위 인증기관 시스템 및 인증기관 시스템, 등록시스템, 키관리 시스템 등을 위한 제큐어PKI(XecurePKI), 제큐어웹(XecureWeb) 등으로 소프트포럼의 거의 모든 암호인증 제품들이 공급된다.

소프트포럼은 제품의 우수한 성능 외에 병무청 등에 GPKI (Government PKI)를 구축한 경험, 회사의 안정성과 연속성, 재무구조 건전성, PKI업체로는 유일하게 별도의 기술지원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수주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소프트포럼은 MPKI관련 프로젝트에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진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부사장은 “소프트포럼은 국방부의 국방인증체계(MPKI)뿐 아니라 정통부의 국가공인인증체계(NPKI), 행자부의 전자관인체계(GPKI) 등 다양한 인증체계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많고, 가장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향후 공공기관들의 인증 서비스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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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팀 윤지원 대리 02-526-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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