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포토북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지털 인쇄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The Document Company, 한국후지제록스(대표 鄭光殷, www.fujixerox.co.kr)는 지난 12월 6일(수) 본사 배재정동빌딩 쇼룸에서 지난 9월 20일~11월 27일까지 두 달 여간 전국 2년제 대학 이상 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 XCPD award(FXK Creative Photobook Design Award)에 대한 결과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쇄물 실무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에게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를 확실히 인식시켜 이용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이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디지털 인쇄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심사결과 1등에 이혜미 氏(성균관대 써피스다지인과)가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2등에 송범호, 허승진 氏(경희대 시각정보디자인과), 3등에 주미경(전주대 시각정보디자인과), 김성옥 氏 外 4명(광주대 시각디자인과)이 당선되어 각각 150만원과 7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 밖에 입상에 선정된 고유림 氏(성균관대 써피스디자인과)를 비롯한 1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기도 하였다. 특히 심사결과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작품들이 많이 제출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모에 출품된 작품은 한국후지제록스의 자료로 추후 다양한 Application 에 이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이어 ‘디지털 인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후지제록스 김시문 상무는 전통방식의 인쇄로 생산할 수 없는 인쇄물을 POD(Print On Demand, 주문인쇄)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프린팅의 개념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iGen3, Docucolor8000 등 한국후지제록스의 주요 디지털 프리팅 시스템 장비를 소개했다. 또한 다품종·소량화 되고 있는 인쇄시장의 흐름 속에서 디자이너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후지제록스 황흥국 마케팅 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제출되어 디지털 인쇄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각종 공모전과 세미나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인쇄시장에서 한국후지제록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m/fbkr/ko-kr

연락처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김민아 02-310-6154 011-9078-78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