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 <이사벨라>(감독_ 팡호청 / 배급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오늘 재개봉에 들어간다. 비록 단관이지만,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성원이 이번 재개봉에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아직도 9점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개봉임에도 불구, 재개봉 기념 시사이벤트까지 벌여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 <너는 찍고 나는 쏘고>로 국내에도 골수팬을 확보한 팡호청 감독의 신작 등 주목 받을만한 화제성을 가졌음에도 불구, 짧은 홍보기간으로 인해 많은 관객과 함께 하지 못했던 <이사벨라>는 좋은 영화는 항상 관객들 가까이에 있다는 취지를 살려 ‘재개봉’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달게 됐다. 마카오의 아름다운 풍경, 빼어난 영상과 함께 흐르는 수려하면서도 애잔한 음악은 관객들의 찬사와 함께 개봉 당시 한달 동안 롱런하기도 했다. 재개봉이지만 새로 포스터를 제작해 새 옷을 입혀 내보내는 따스함까지 갖춘 영화 <이사벨라>는 주인공 ‘싱’과 ‘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이다. 재개봉관은 CQN명동이며 재개봉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관람료 역시 5천원으로 낮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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