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전통 종이 한지(韓紙)의 경우 인쇄 매체 외에 공예품, 생활용품, 의복, 장신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기능면에서도 부드러우면서 질겨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통기성과 보온성ㆍ유연성까지 뛰어나 활용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과기부는 그동안 연구기획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전통기술을 14개 분야 90여개 기술로 분류하였고(참고 2), 첨단기술과 접목ㆍ발전 가능성, 사회ㆍ문화적 가치 등의 평가기준에 근거하여 우선 3가지(천연염색ㆍ색한지ㆍ무기안료)분야 연구실을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참고 3>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선정된 과제 책임자에게는 각각 연간 2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최장 5년간 지원하여 관련 기능 보유 장인과 협력하여 소관 전통기술의 독창성ㆍ예술성ㆍ물질성분의 구조 및 기능적 메커니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세계 일류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07년에도 또 다른 전통기술 3개 내외를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하여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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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국 기초연구정책과 사무관 조경옥 031)436-8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