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은 독서캠페인 ‘책 읽는 서울’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낭독회>의 2006년 마지막 행사를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재단청사에서 펄벅재단 혼혈아동과 함께 진행한다. <찾아가는 낭독회>는 문화소외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인들이 찾아가 동화책 낭독과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총 6회 진행되었다.

오는 9일 예정인 <찾아가는 낭독회>행사는 펄벅재단의 혼혈아동 45명이 초대되어 개그맨 표인봉· 성우 박기량과 박영남씨가 동화를 읽어주고, 뮤지컬전용극장 명동 ‘펑키하우스’의 인기 뮤지컬 ‘재크와 요술저금통’의 공연도 함께한다. 이날 낭독될 동화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늑대와 염소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크린에 책을 비춰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직접 책을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이날 낭독행사에는 ‘아기공룡 둘리’ ‘짱구는 못말려’등 만화영화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로 아이들에게 인기많은 성우 박영남씨와 ‘VJ특공대’와 CF,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성우 박기량씨가 주인공 염소와 늑대 목소리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완성도 높은 동화낭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0월 28일 진행되었던 <서울, 책을 열다> 행사를 후원한 ‘대교 소빅스문고’에서 당일 판매 수익의 일부로 행사에 참여하는 혼혈아동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어서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책 읽는 서울’은 2004년부터 진행한 서울문화재단의 독서캠페인으로 지역시민들과 함께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청소년과 함께 토론문화를 이끌어 가는 <저자와 함께 학교에 가다>,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낭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어 왔다.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는 행사로 내년에도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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