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수의 역할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지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지수 인프라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

과거에는 지수가 주로 단순 시황지표로 활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인덱스펀드, ETF등 간접투자와 지수파생상품의 핵심 투자대상으로 변화, 세계 지수산출기관간에도 국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본 방안은 올해 지수운영위원회* 개최(2회), 지수실무위원회** 개최(4회), 자산운용 및 증권 업계(총 103사)대상 설문조사(‘06.9월), 학계의 실증연구(’06.10월) 결과 등을 토대로, 시장참가자, 업계 및 학계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설정

* 지수운영위원회 : 주요 지수의 구성종목 선정, 산출기준 제·개정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학계, 법조계 및 업계를 대표하는 10인으로 구성

** 지수실무위원회 : 지수를 이용하는 업계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관련 실무 전문가 7인으로 구성

1. 주요 지수에 유동주식(free float share)기준 확대 적용 (KOSPI 200등)

유동주식 기준이란 지수 산출시 가중치(weight)를 발행주식수 기준이 아닌 유동 주식수(발행주식수 - 비유동주식수) 기준으로 산출하는 방법

추가 적용 필요성

ㅇ 시황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펀드 구성 및 운용시 추적오차(tracking error)를 줄이는 한편, 불공정거래 예방에 적합 (시장 및 업계 등이 지속적으로 도입 요구)

ㅇ 대부분의 해외 주요 지수산출기관도 유동주식 기준을 적용하여 지수를 산출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유동주식 기준은 국제적으로 효용성이 이미 검증된 방식 (Global Standard)

따라서 그동안 일부 신지수(KRX 100, 섹터지수, 스타지수)에만 적용한 유동주식기준을 KOSPI 200, KOSPI 100, KOSPI 50 지수 등에 확대 적용(‘07년)

이로써 KOSPI 200 선물·옵션 거래대상 지수는 유동주식기준 지수를 사용하게 됨

업계의 전면시행 요구도 있으나 연내 공청회(12/21, 목)를 거쳐 세부 방안을 최종 점검한 후, 시장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

ㅇ 1단계 : 방안 발표 및 예비지수* 발표(’07. 4월)
* 예비지수(Provisional Index)는 유동주식 기준을 사전에 적용한 지수

ㅇ 2단계 : 비유동주식비율의 50%만 반영(‘07. 6월 정기변경일)

ㅇ 3단계 : 비유동주식비율의 100% 반영(‘07. 12월 만기일 익일)

※ 현행 발행주식기준 지수도 투자자 편의를 위해 병행 발표할 계획

2. 증시 투자/분석에 적합한 『증시전용 산업분류』체계 도입 (‘08년까지)

도입 필요성

ㅇ 현재 증권시장에서 사용되는 산업분류는 정부의 산업정책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범용『표준산업분류』체계에 기초

ㅇ 증권시장에서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국제간 산업 비교도 용이하도록 증권투자에 적합한 증권시장 전용의 산업분류 필요

따라서 증권시장 투자/분석에 적합한『증시전용 산업분류』체계를 추가로 도입·적용할 계획임

GICS, ICB*등 국제표준 증권전용 산업분류체계를 참고하되, 국내 산업 및 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한국 현실에 적합한『증시전용 산업분류』체계를 도입

* 대부분의 세계 주요거래소는 증시 전용 산업분류체계인 GICS(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또는 ICB(Industry Classification Benchmark)를 활용

- GICS : S&P, MSCI 개발·운용 (토론토증권거래소, 호주증권거래소등 채택)
- ICB : Dow Jones, FTSE 개발·운용 (NYSE, NASDAQ, LSE, Euronext등 채택)

(사례) 현행 산업분류 기준에 의하면 타이어 주식과 생활건강 주식은 모두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분류되나, 글로벌 기준으로는 타이어 주식이「자동차부품업」, 생활건강 주식이「가정용품」으로 분류

2007년중 조사·연구를 통한 기본방안을 마련한 후, 2008년까지 한국기업의 실제 적용여부를 검증하여 최종방안 확정·시행

’증시전용 산업분류‘ 체계를 도입하더라도, 상장기업 및 투자자등 증시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현행 산업분류체계도 병행 발표

3. 신지수 개발 확대 및 일부 불필요 지수 발표중단

신상품개발 및 간접투자 대상으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지수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시장에서 필요한 지수를 적극적으로 공급

지수 효용성이 감소되었거나 이용에 혼란을 초래하는 유사 성격의 지수를 수요가 집중되는 지수로 단순화

ㅇ ‘KOSPI IT’, ‘코스닥 IT 50’ 산출 중단(‘07. 3)
- IT 대표지수인 KRX IT와 지수 성격이 유사하고 구성종목이 중복되어 지수간 차별성이 없음

ㅇ ‘코스닥 50’ 산출 중단(‘07.6)
- 스타지수와 구성종목이 중복되고 시장의 이용도가 극히 낮음

4. 최첨단 ’지수전용시스템’ 구축

안정적 지수 산출·개발 및 신속하고 정확한 지수정보 제공을 위해『지수전용시스템』구축

ㅇ ‘06년말부터 즉시 개발에 착수하여 단계적으로 시스템 구축

- 1단계 : 현행 지수관리시스템 일부 기능 보완(‘06.12)
- 2단계 : 지수정보의 DB 및 개발지원 시스템 구축(‘07.5)
- 3단계 : 지수산출, 관리, 개발을 통합한『지수전용시스템』
구축(‘08.3)

동 시스템은 안정적인 시장관리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 인덱스팀 라성채 051-662-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