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06년 11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5.2로 전월(93.9)보다 상승하였음
- 계절조정 소비자기대지수도 99.0으로 전월(97.7)보다 상승하였음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7.3으로 전월(80.7)보다 하락하였음
1. 소비자기대지수
□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5.2로 전월(93.9)보다 상승하였음
계절조정 기대지수는 99.0으로 전월(97.7)보다 상승하였음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83.3으로 전월(82.6)보다 상승하여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전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는 97.6으로 전월(96.8)보다 상승하였음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는 104.8로 전월(102.2)보다 상승하였으며, 기준치 100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어 소비지출을 늘리겠다는 소비자들이 소비지출을 줄이겠다는 소비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 소득계층 및 연령대별 소비자기대지수
소득계층별 소비자기대지수
- 모든 소득계층에서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보다 증가하였음
연령대별 소비자기대지수
-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월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20대는 여전히 기준치 100을 상회하여 향후 경기 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2. 소비자평가지수
□ 6개월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7.3으로 전월(80.7)보다 하락하였음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70.4로 전월(73.9)보다 하락하여 6개월 전보다 경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생활형편에 대한 평가지수도 84.2로 전월(87.4)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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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