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06년도 도로정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뉴스와이어)--강우, 강설 및 차량통행으로 인하여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여 도로구조를 보존시키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설교통부 주관, 전국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2006년도 도로정기보수 실태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2006년 11월 6일부터 2006년 11월 17일까지(10일간) 건설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경상북도가 지방도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기관표창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방도 48개 노선 3,017km의 연장으로 전국 최장노선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종합건설사업소 및 시·군과 협조하여 제87회 전국체전과 시·군에서 개최하는 특산물 및 문화재 등 각종행사를 관람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우리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여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방도로의 도로표지판 정비, 포장도덧씌우기, 차선도색, 낙석위험지역·절개지정비, 교량보수, 배수시설물 등 정비와 도로 안전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여 도로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였고 사고가 많은지점 개선과 지방도로변 마을 연결구간 및 밀집취락 지역의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하여 갓길(보도)을 설치하고, 위험도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시급하게 개선할 지구를 과감히 정비하여 각종사고에 대비하였다.

특히, 노선별 담당책임제운영으로 재해 및 차량통행 등으로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한 조기정비함으로써 도로유지 관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제고하였다.

하절기 동안 태풍 및 호우로 인한 수해지구와 기능이 저하된 각종시설물에 대하여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도로의 기능을 회복시켰으며 동절기 각종 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 점검 및 월동장비를 재점검하고 자체 설해대책을 수립하여 동절기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였다.

앞으로도 도로의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도로철도과 담당자 송덕만 053-95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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