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성형외과 구순구개열 환아 모임 민들레회 송년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가 후원하는 제11회 민들레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민들레 어린이 장기자랑과 댄스퍼레이드, 자원봉사자들 공연, ‘당당한 어린이’ 장학금 전달, 산타클로스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는 “모처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무대에 직접 선 아이들과 관객들 모두 동질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1994년 설립된 민들레회는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의 구순구개열 클리닉에서 수술 받은 환자들과 보호자들, 간호사와 의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서,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정보교환, 걱정과 고민의 상담, 새로운 환자에 대한 안내와 조언 및 격려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번 송년 행사에는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 마흔 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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