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전국공기업 최초로 2006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인규)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공익과 수익의 조화로운 운영과, 시민 Needs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미래를 위한 지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전국 최초로 장애우 및 재활치료자를 위한 다목적 헬스기구를 발명하였으며, 특허청 주관 2006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기술성과 공익성 심사에 합격하여, 2006.12.7일, 특허청장으로부터 전국공기업 최초로 영예의 동상을 수상하였다.

더욱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200여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5일간 전시되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위상과 부천시를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김인규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작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학 습조직인 “창조적 특허TF팀”의 , 자발적 참여로 현재 17건의 산업재산권 출원과 11건이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이번 특허청 주관 2006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심사통과로 출품 전시와 수상을 하게 된 장애우 및 재활치료자를 위한 다목적 헬스기구는 기술성과 공익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653530호) 조기등록이 지난 11월 27일에 되었으며, 아시아지역에서 장애우를 위한 복지정책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일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일본 국제 특허출원 (제2006-1690-48호)을 마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국제 특허출원시 특허청으로부터 무상으로 출원보조금을 지원받을 정도로 기술성과 공익성에 대한 우수성을 또 한번 평가받았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익을 최우선으로 소외계층 장애우들의 복리증 진과, 사회참여를 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고유 업무와 연계하여, 금번 장애우 전용 다목적 헬스기구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명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발명특허 제품인 헬스기구는 하체가 불편한 장애우들의 원활한 재활운동을 위하여, 휠체어에 앉은 채로 이동 없이 4가지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발명특허 헬스기구를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체육 시설내 헬스장에 설치하여, 인근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우분들이 일반인과 똑같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발명특허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지체 장애우들이 재활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상에서 하기 어려웠던 재활운동의 편의성을 제공, 확대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더욱이 상용화에 따른 수익 창출로 장애우 복지기금이 마련되어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을 우선으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주 업무와 연계하여, 창조적 발상을 통한, 지식재산권의 법적지위 선점과, 상용화에 따른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cs.or.kr

연락처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전략마케팅파트 파트장 남두현 032)32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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