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생생한 CG의 세계가 펼쳐진다

서울--(뉴스와이어)--모두가 잠든 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믿을 수 없는 CG의 세계가 열린다. 2006년 겨울,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박물관 전시품들의 정교한 움직임을 완벽한 CG로 재현해 낸 것. 관객들은 현실 속에서 볼 수 없었던 거대한 T-렉스부터 사람 손톱만한 미니어쳐들까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양 각색 캐릭터들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관람 할 수 있다.

박물관 속 환상적인 CG의 세계를 창조한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바로 눈앞에서 재현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해 밤마다 살아 움직이는 전시품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것. 그들을 실사에 가깝게 제작한 것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를 통해 최고의 CG 기술을 인정 받은 제작팀의 힘이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는 거대한 T-렉스 화석부터 사람 손톱만한 미니어쳐들까지 수 많은 전시품들이 등장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딱딱하게 굳어 있던 T-렉스 화석이 움직이고 물리면 큰일날 것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사자 등 아프리카의 맹수들이 배고품에 굶주려 있다. 또한 수 백개의 미니어쳐들은 그들끼리의 전쟁을 시작한다. 이 모든 일들은 CG가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십 개의 전시품들에 CG가 사용되었지만 그 중 CG를 가장 필요로 한 전시품은 T-렉스 화석과 원숭이를 제외한 각종 동물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그리고 모형관의 미니어쳐 카우보이들과 로마 군대들이다. 이들은 영화 상영 내내 CG라고 믿을 수 없는 정교한 움직임으로 종횡무진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을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진짜 CG는 이런 것이다!! 특수효과의 대혁신!!

T-렉스 화석은 100% CG로 만들어진 작품. 육중한 몸을 이끌고 박물관 복도를 바람처럼 빠르게 달리고 공중 점프도 불사한다. 또한 거대한 꼬리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주변에 있는 사람과 사물을 구별할 것 없이 던져버린다. CG 제작팀은 실제하지 않는 공룡의 움직임을 재현하기 위해 강아지 등 각종 동물들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참고했다. 박물관의 바깥세계까지 점령해 래리의 애를 태우는 아프리카관의 동물들은 털 하나하나 실제 살아있는 생물처럼 만들기 위해 정교한 CG작업을 필요로 했다. 가장 많은 CG 기술을 필요로 했던 전시품은 미니어쳐. 그들을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눈물겨웠다. 실제 배우들이 촬영한 것을 배경으로 컴퓨터에서 모형들을 만들어 수 백개로 복사하여 실사와 같은 효과를 주었다. 이와 같은 제작진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바로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그들의 정교하고 생생한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2006년 12월 21일 (목)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이 될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모두가 잠든 순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의 정교한 움직임을 완벽한 CG로 재현해 내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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