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12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06년도 ‘원자력기초공동 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성균관대(소장 홍승우 교수), 충북대(소장 박우윤 교수) 등 2개 연구소에 지정서를 수여한다.

성균관대 연구소는 방사선에 의한 물질의 원자 및 핵구조 변화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방사선 산업현장에서의 능률 및 안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충북대 연구소는 환경 위해생물을 이용한 방사선 내성에 대해 연구하는데, 방사선 내성관련 유전자 발굴 및 조절 기능 연구를 통해 의학 및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연구소들은 2년 단위로 단계 평가를 통해 앞으로 최장 6년간 매년 약 3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BAERI: Basic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는 대학의 창의적, 독창적인 원자력 기초연구과제를 IT, BT, NT 등 첨단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들과 같이 공동으로 학제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로서 과학기술부에서는 2003년부터 원자력기초 공동연구소를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로 지정되는 연구소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대, 부산대, KAIST 등 14개 대학에 15개 연구소가 지정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원자력 안전 분야 4개소, 방사선 산업기술 분야 6개소, 방사선 의학 분야 3개소, 미래원전 분야 및 원자력 생명자원환경 분야가 각 1개소가 운영중이다.

한편,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30여명의 대학연구자들이 참석하는 “제6차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 협의회 및 기술교류세미나”도 개최되어 전국적인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구소간 연구 정보교환 및 인력양성 추진 등 다각적인 연구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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