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총사업비 530억원 규모의 대형건설공사인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를 발주키로 하였다.

본 공사는 지역의무 공동도급을 할 수 없는 국제입찰 대상공사이고, 최저가 입찰제 도입 이후 (‘06.7.26) 처음 시행하는 공사로서 도에서는 금년도 국비예산으로서 회계연도가 얼마남지 않는 등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 전문 노하우를 가진 조달청에 불가피하게 의뢰하게 된 것이다.

다만, 도에서는 적격심사와는 달리 최저가 입찰은 도내업체의 참여폭이 축소될 것을 우려하여 지역업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공동도급은 대표사 포함 도내업체와 3개사 이상 5개사 이내로 구성토록 권장하고, 지역업체 참여시에 가점제 적용, 공동도급 참여율은 49% 이상, 하도급 비율은 50% 이상을 도내 전문건설업체와 협정하도록 조건을 제시한 결과 조달청에서는 발주기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업체 참여시 가점 평점기준
- 40% 이상 (5점), 30% 이상 (4점), 20% 이상 (3점), 10% 이상 (2점)

이번 무장-금평간 공사는 연장 6.1Km, 폭 18.5m의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서 2012년까지 7년동안 추진하는 장기계속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이 완공되면 서해안고속도로와 선운사가 연계되어 도내·외 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이며, 오지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대형공사 발주시에는『지역건설경기 부양을 꾀하고 지역업체 보호 육성을 위해 최대한 배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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