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일산 탄현 주상복합 로비 보도’에 대한 입장

서울--(뉴스와이어)--2006. 12. 8일자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일산 탄현 주상복합 로비 관련 기사에 대한 군인공제회 입장임.

군인공제회는 2005. 9월 경기도 일산 탄현동 주상복합 아파트사업에 3,600억원을 PF(Project Financing)사업으로 참여하였으며 2006. 6월 투자 ·원리금 전액을 회수하고 사업을 종결하였음.

투자비 3,600억원은 토지비 3,457억원, 용역비 47억원, 기타 경비 35억원을 각각 사용하였으며, 61억원은 미집행 금액임.

토지비 및 용역비 등의 사업비는 시행사가 청구하면 시공사의 확인을 거쳐 군인공제회가 직접 토지 매도인과 용역관련 회사 계좌에 송금하게 됨으로 시행사에는 사업비가 입금되지 않음.

따라서, 군인공제회에 대한 로비자금으로 120억원이 사용되었다는 일부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투자비는 이사회 등 정상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대출이 이루어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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