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와이어)--“화순전남대병원을 처음으로 방문을 한 탓인지 제법 낯설지만, 다정스런 여러분의 얼굴에서 따뜻한 감이 느껴집니다.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일 오후 4시‘봄의 왈츠’작곡가 장세용의 인사로 시작된 렉서스‘화순전남대병원 자선 콘서트’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콘서트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 온 열렬 팬 등 200여명이 병원 1층 로비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기억'으로 시작된 장세용 콘서트에서는 ‘Still', '달에서의 하루', 'Cappiuccino', '사랑으로' 등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현악 4중주와 함께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 ‘We wish your merry christmas’등 캐롤을 연주했다.

곡이 끝날 때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곡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재미있게 소개해 이날 콘서트 분위기를 한층 감미롭게 했다.

또 이날 로비 앞자리를 가득 메운 환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를 갖도록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할 때는 합창이 이뤄져 감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주)가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삐에로도 함께 출연, 소아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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