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11월중 해외플랜트 수주 232억불 기록
지역별 수주비중은 중동·아프리카 중심에서 유럽·미주 지역 등으로 수주지역이 다변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총 수주액 대비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수주액 점유율은 ‘05년 74%에서 ’06년 54%로 감소한 반면, 유럽·미주 지역은 9%에서 37%로 무려 28%가 증가하였다.
* 유럽·미주 지역의 수주물량 증가는 오일메이져의 해양플랜트 발주가 증가했기 때문
분야별로는 해양플랜트의 수주액이 전년도의 약 2배(94%)가 증가한 106억불로 총 수주액의 46%를 차지하였으며, 해양플랜트를 포함한 Oil&Gas 및 석유화학플랜트가 180억불로 전체의 77%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유가에 힘입어 대규모 투자를 수반하는 심해저 유전개발 등 세계적인 에너지·자원 개발붐을 반영하고 있다.
건별 수주금액 면에서도 5억불 이상 대형 플랜트 설비 수주가 급증하여 플랜트 설비가 대형화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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