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 스타기업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의 김강일 대표는 “국내 캐릭터문화산업을 우리가 뒤집어 엎어보겠다” 라는 각오로 2004년 벤처동아리 ‘디제이어퍼’를 만들었다.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었던 김강일 대표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과 함께 캐릭터를 주력으로 한 디자인 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해 가수 KCM, 2005연기대상 연예인 캐릭터 등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충청남도 등에서 주최한 각종 경진대회에서 그 사업성을 인정받아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디자인 아웃소싱 사업을 진행하던 김강일 대표는 약2년여의 기획 끝에 국내 최초로 자신의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가수 ‘포코(POKO)'를 개발하였다.
지난 4월 싸이월드 타운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인 ‘지구에 왔다’로 온라인 쇼 케이스를 열면서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등 유럽을 휩쓸었던 잼스터(jamster)의 캐릭터 가수 ‘미친 개구리(Crazy Frog)'를 벤치마킹 하여 개발한 캐릭터 가수 ’포코(POKO)'는 자기만의 목소리와 스토리 그리고 여성의 심리를 파악하여 여성의 감성을 대변하는 컨셉으로 여성을 위한 캐릭터로 개발 되었다. 또한 여성의 감성을 대변함으로 해서 남성의 시선이 몰리게 함으로써 전략적으로 소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디즈니를 뛰어 넘겠다”라는 각오로 뛰어온 김강일 대표는“12월에 공개되는 ‘포코(POKO)'의 두 번째 앨범이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캐릭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포코(POKO)'가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라며 두 번째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했다.
대학생 창업이 시들어 가고 있는 현 시대에 (주)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스타기업이 등장함으로써 다시 한 번 대학생 창업의 불씨를 일으켜 주기를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djupper.com
연락처
디제이어퍼 경영지원팀 조다연 과장 041-589-0788, 016-303-1894
이 보도자료는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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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9일 0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