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 ‘방과후 교실’ 어린이들과 한지공예배우기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 은 ‘방과후 교실’ 어린이들과 한지를 가위로 오리고 풀칠을 해 우리의 전통공예인 팔각반짇고리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옷소매를 걷어 붙인 채 한지를 오려 팔각 반짇고리를 만드는 재미에 흠뻑 어린이들은 “한지의 색상이 너무 곱고, 옛 어른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공들여 만든 작품을 뽐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해 ‘오순도순 공부방’과 자매결연을 맺고, 토요휴업일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 공연장, 지역문화재를 방문하는 `신나는 주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사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사랑나눔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T 김덕겸 본부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방과후 교실 운영을 비롯하여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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