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8일 광주디자인센터와 떡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치산업과 함께 대표적 지역 식품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역 전통민속 떡에 대한 정책, 기술력,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향토자원특화사업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받은 국비 5억원등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떡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시와 협약을 체결한 광주디자인센터는 산자부의 지원을 받아 떡신상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정성을 담는다‘ 는 의미의 『예담은』을 공동브랜드로 출시하여 지난달 개최한 광주국제식품산업전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현재 시내에는 657개 떡 가공업체가 있으나 대부분 가족 단위로 운영되고 있어 생산 환경이 열악하고, 연간 매출액도 2천만원 이하가 전체 52%를 차지하고 있어 산업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상품으로 모시잎 떡과 기정떡 등이 있으나, 최근 웰빙 추세에 따라 복분자나 구기자등을 활용한 영양떡이 각광을 받고 있어 소비자들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달중에 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떡 신상품 개발을 비롯하여 공동브랜드『예담은』을 앞세워 판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마케팅 지원, 보존기간 연장을 위한 용기 및 포장기술 개발등 새로운 개념의 향토자원 육성시스템을 구축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성과가 나타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떡이 상품화되어 전국으로 팔려나가게 될 것”이라면서
“떡산업이 관광 상품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산업으로 부상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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