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미디어워크샵 행사 성공리에 개최
정재훈 BSA Korea 의장, 롤랜드 찬(Roland Chan) BSA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이사를 비롯하여 주요 미디어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지재권 이슈에 대한 심도 높은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BSA는 세미나 발표를 통해 2006년도에 진행되었던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을 중심으로 한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IT분야의 국제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코리아 이노베이션 포럼(Korea Innovation Forum), 국내외 지재권 관련기관 및 주요인사와 함께하는 IPR 공동선언식, 대국민 지재권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Right Click 캠페인 등 굵직한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BSA Korea의 정재훈 의장은 "평균을 웃도는 한국의 지재권 침해율을 낮추기 위해 보다 범국민적인 캠페인 활동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향후 BSA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 분야의 지재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롤랜드 찬 BSA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이사는 "BSA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디지털 세상 구현'의 기치 아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전세계 85개국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워크샵 행사를 통해 BSA의 공익 메시지가 한국의 언론과 대중에 명확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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