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914세대 공급

서울--(뉴스와이어)--SH공사(구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는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중 퇴거 등으로 발생한 공가 91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가격은 각 단지별(49개 단지)로 상이하나 호당 평균 임대보증금이 1,045만원, 월 임대료는 133,000원 수준이며, 공급평형은 12평~16평형 규모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세대주로서, 영구임대 입주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 수급권자수준이하인 국가유공자, 모부자복지법에 의한 모부자가정,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등록된 장애인, 65세 이상의 직계존속 부양자로서 수급권자 선정기준의 소득평가액 이하인 자 등에게 공급물량의 50%인 457세대가 공급되며, 나머지 50%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된다.

수급권자 등은 12월 19일 하루 신청접수하며, 청약저축 가입자로서 1순위자는 12월20일, 2순위는 12월21일, 3순위(청약저축 1회이상 가입자)는 12월22일에 접수한다.(청약저축 차순위는 전날 미달세대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접수)

신청접수 장소는 SH공사(지하철 3호선 대청역 8번출구 연결)이며, 입주시기는 2007.2.27일부터 1개월이다.

웹사이트: http://www.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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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팀 담당자 이영석 02-3410-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