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교도작업 결산회계 교육 부산교도소 등 43개 기관 참여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오는 14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열리는 교도작업 결산회계 교육에 참가한다.

올해 교도작업 재무구조의 정확한 파악으로 2007년도 내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교도작업 사무처리 기술의 축적 및 전문성 배양으로 교도작업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법무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008년도 시행예정인 정부 디지털 예산 회계에 대한 소개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교도작업특별회계 사무처리 요령, 결산서 작성 시 유의사항 및 결산서 사항별 작성방법 등의 교육과 이에 대한 토론으로 채워질 전망이며 전국 43개 교정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교도소의 회계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정부에서 시행예정인 디지털 예산 회계 시스템의 장단점을 논의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 집행 프로그램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작업훈련과 주무관 이정진, 051-971-0151(4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