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12일 재개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유적지에 위치한 몽촌역사관은 풍납토성과 함께 한성백제시대 왕이 머무르던 도성의 일부로 알려진 몽촌토성의 발굴 작업을 통해 드러난 백제의 다양한 유물과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에 맞추어 삼국시대 생활사 유물들이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내용은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라는 큰 주제 아래 서울의 선사문화, 서울의 고분, 서울의 고대 성곽, 서울의 고구려문화, 서울의 백제문화, 서울의 신라문화,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 등 7개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백제의 초기 토성인 몽촌토성에서 발굴된 토기와 철기, 청동기, 석기 유물과 함께 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주거지와 백제의 고분군, 몽촌토성 등의 모형 등을 전시함으로써 서울이 2천년 고도(古都)의 역사적 중심지임을 조명하고 있다.
몽촌역사관 주변에는 몽촌토성 유적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토성벽 위 발굴조사된 기둥자리에 복원된 목책과 토성 내에서 발굴된 백제시대 움집터를 보존한 수혈주거지 전시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몽촌역사관은 서울시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유아원생, 유치원생은 물론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금년 1월부터 9월말까지 관람객은 약 188,000명(1일 평균 약800여명)에 이르고 있다(2005년 같은 기간 160,000여명)
노후한 설비와 전시실을 개선한 몽촌역사관은 2006년 12월 12일(화)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 이용 안내
- 개관 시간
·하절기(3월-10월) 10:00-21:00
·동절기(11월-2월) 10:00-20:00
·토, 일, 공휴일 10: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무료
- 전시 설명 : 단체관람시 사전예약(☏ 02-424-5138)
- 교통편 : 지하철 올림픽공원역(5호선), 몽촌토성역(8호선)에서 도보 15분
- 주차장 : 올림픽공원 북2문 주차장 이용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연락처
서울역사박물관 담당자 김선정 02-424-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