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코리아, 12일 ‘나눔의날’ 일일 자원봉사

서울--(뉴스와이어)--2006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나눔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씨등 6명의 미스코리아들은 12월12일 ‘나눔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이세중)에서 기부금영수증 발송 등‘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 될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나눔의 날 상징인 ‘빨간코(love nose)'를 하고 연말정산용 기부금영수증 발송 작업 자원봉사를 하는 등 나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를 하면, 개인은 소득세법에 의해서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나눔실천에 동참한 박샤론씨, 박희정씨 등 4명의 미스코리아들은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실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우편물을 작성하고, 시민들에게 나눔 참여 메시지를 전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미인들답게 나눔실천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씨는 “진정한 미는 나눔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눔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작고 소박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1,614억원을 모금목표로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금·배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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