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a 플러스’ 특집 방송
<a플러스> 제작진은 미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대륙을 돌며 한국이 손꼽히고 있는 최고 분야를 다채롭게 촬영해서 보여준다.
<IT, 한류, 조선> - 12월 14일
독일, 미국, 중동, 아시아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한국 IT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독일 제일의 전자센터에는 한국 IT제품들이 메인 코너로 마련되어 있는데 삼성애니콜, LG초콜릿폰 등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의 휴대폰에 대한 유럽에서의 상당한 신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브라질에선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으로 인정받으며 한국의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까지 하였다.
중동에까지 불고 있는 한류 열풍 현장을 소개한다. <겨울연가>와 <대장금>을 보고 온 가족이 한국문화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이집트의 네 자매. 그녀들의 한국에 대한 특별한 관심에 대해 들어본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파피루스에 그려 놓았던 배용준과 최지우의 초상화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이집트 대사관에서 실시하는 한국어강좌 시간에는 한국 드라마 매니아들이 드라마 장면을 재연해내며 한국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세계 1위를 지켜나가기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렵게 촬영 허가를 받아 한국 선박의 시운전 현장을 2박 3일간 동행 촬영하였다. 선박이 완공된 후 구매자인 외국 선주와 선장, 조선회사 관계자들이 태평양까지 나아가명서 2박 3일에 걸쳐 선박을 점검하는 현장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또한 차세대 조선업 분야인 해양 플랜트 건설 현장의 안과 밖을 직접 촬영해 소개한다.
<자동차, 태권도, 건설> - 12월 21일
세계를 누비는 한국 자동차의 성공 비결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한국의 ‘현대자동차’ 공장 건설로 인해 미국의 앨라배마라는 도시는 자동차공업의 메카로 성장하였다. 한국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며 새로운 꿈과 도약을 향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미국 앨라배마 주민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세계적으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은 태권도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특히 잇따른 암살 사건 등으로 종교 갈등을 빚고 있는 레바논을 찾아가 태권도 불모지였던 이 곳이 한 여성의 힘으로 바뀌게 된 사연을 만나본다. 그 여성은 바로 레바논 대통령의 딸이다. 그녀가 태권도 전도사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와 그녀의 태권도 사랑, 레바논의 태권도인들을 소개한다.
중동에 불고 있는 한국건설의 힘을 보여준다. 두바이를 찾아가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삼성물산에 의해 건설되는 현장을 촬영하고 한국형 주상복합을 건설, 두바이 주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도 함께 소개한다.
<아시아의 단편들> - 28일
다양한 아시아의 모습을 테마별로 소개한다. ‘아시아, 이슈’에서는 독도 문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중국의 동북공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아시아, 아픔과 고통의 현장’에서는 태국 에이즈 마을, 캄보디아의 지뢰문제, 파키스탄의 아동노동 현장을 소개한다.
‘아시아, 사랑의 현장’에서는 가난,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시아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는 한국 사람들을 만나보고 ‘아시아, 새로운 물결’에서는 올해 아시아 각국이 펼쳐온 생존전략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도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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