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전동차 차량측면번호 자동표시 개선

인천--(뉴스와이어)--‘ 차량번호 기억하면 잃어버린 물건 쉽게찿아’

인천지하철공사(김우철.사장)는 승객이 전동차 차량번호를 승강장과 전동차에서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개선 하였다.

공사직원의 창안과 자체기술을 활용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전동차 차량측면번호를 자동으로 표시하는 ‘차량번호 자동표시장치’를 개선하여 전차량에 설치 운행하고 있다.

기존 스티커형 번호방식은 차량번호가 고정되어 있어 열차운행 방향이 바뀌면 승강장 승차위치 번호와 맞지 않았다. 이 번에 설치한 디지털방식의 ‘차량번호 자동표시장치’는 열차진행 방향에 따라 차량앞쪽(칸)부터 차량번호를 순착적으로 표시한다.

따라서 승객은 승강장에서도 자기가 탈 차량번호를 미리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차량번호를 기억하면 물건을 잃어 버리거나 비상상황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웹사이트: http://www.irt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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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 홍보팀 안세홍 대리 032-45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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