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1사1촌 자매마을 주민 초청행사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은 12월 12일 오전 11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북 김천시 증산면 황정리 마을주민 50여명을 관광정보센터로 초청,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날 자매기관 방문에 나선 주민들은 관광정보센터, 두류수영장, 시민회관 등 시설관리공단 산하 사업장 견학 및 대구월드컵경기장, 대구스포츠기념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김영창 이사장은 “1사1촌 행사는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서 황정리 마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내의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8일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여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11월 16일에는 배추를 구입하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콩, 고추 등을 구매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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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장 김성탁 053-752-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