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혁신운동의 하나로 특허청에 도입된 “6시그마”는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63개 과제의 6시그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하여 고객만족 제고 및 내부행정 혁신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특허청의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2005년 정부혁신관리평가에서 48개 기관 중 1위를 하는 결과로 나타나 다른 중앙부처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는 공공부문의 6시그마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9월 초 특허청, 정보통신부, 환경부, 대검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6개 기관 6시그마 관계자들의 모임(명칭: “공공분야 6시그마 파트너십”) 결성을 주도하여 발기 모임을 가진 후, 12일(화) 특허청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정기 모임에서 특허청은 6시그마 혁신 기법과 운영 경험을 타 기관 관계자들에게 전파하면서 6시그마가 공공부문의 효과적인 혁신기법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특허청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6시그마 포탈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대시보드(Dash Board), 6시그마 인력의 전담운영방법(Off-the-Job) 등 특허청만의 노하우에 대하여 타기관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 동안 6시그마를 특허청에 뿌리내리게 주도했던 우종균 경영혁신단장은, 혁신의 기법으로 민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6시그마가 대 민간 서비스 분야인 공공부문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고, 참석한 6개 기관 관계자들은 6시그마 혁신기법을 공공부문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실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실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특허청은 6시그마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삼성전자, LG전자와도 혁신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민간부문과의 혁신활동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특허청의 6시그마 혁신운동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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