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협회, 장노년층 의식변화운동 “우리가 깨어야 세상이 변한다” 시작
‘우리가 깨어야 세상이 변한다‘운동은 타오름세대(456세대)를 중심으로 하여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은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장노년층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한다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KARP의 주명룡 회장은 “소위 ‘은퇴’를 의미하는 Retire를 재해석하면 쓴 타이어(Tire)를 재생(Re)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Retire를 은퇴와 휴식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것으로 침묵하는 다수에게 발전은 없다. 오늘 한국을 있게 한 장노년층의 열정과 꿈을 다시 채워 참여와 행동의 힘으로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KARP는 협회전면을 “깨어나라!! 장노년세대여, 당신이 깨어야 세상이 변한다‘는 내용의 대형 프랭카드를 거는 것을 기점으로 전면적인 의식변화운동을 시작하겠다고 하였다.
장노년층 의식변화운동 '우리가 깨어야 세상이 변한다‘는 히어로운동, YOU운동에 이은 KARP의 세 번째 의식변화운동이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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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김선경팀장 02.456.0308/019-418-9585
